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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메리가든 루프탑 즐기기

당돌한 부자되기 정보 2022. 12. 3. 18:41

 

이태원에서 첫 모임이 시작되었다. 워낙 주택을 개조한 루프탑이 많은 동네이다 보니 루프탑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방문하자는 생각에 처음 발을 딛게된 메리가든~

이곳은 체인점인데 블랙과 노란색 계열의 천으로 꾸며져 있다. 루프탑 옥상층까지 건물 전체가 카페, 레스토랑으로 셋팅되어 있는 신기한곳~

 

계단으로 올라갈때마다 아늑한 분위기가 기분좋게 만든다.

 

빔스크린이 셋팅되어 영상을 송출하고 있다.

 

큐오스크에서 음료를 주문했는데, 어디서 받아야 될지 몰라 1층 카운터로 다시 내려갔다.

 

직원분이 말하길 현재 큐오스크 점검중이라 카운터와 통신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해서 루프탑까지 음료를 가져다 주신다고함

 

루프탑의 전경이다. 속이 뻥 뚫리는 이곳:)

 

호가든로제 작은병이 1만원의 가격이다. 나쁘지 않다.

 

빵빵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JBL스키퍼가 셋팅되어 있다.

 

요즘 인테리어에 관심이 너무나 많은데 확실히 인터넷에서 사진을 보는것 보다 견학 느낌으로 실물을 보는게 너무나도 많은 참고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