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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돈이 부추삼겹살 신림점 맛집 강추

당돌한 부자되기 정보 2022. 10. 1. 22:29

사당에서 맛있게 먹었던 복돈이 부추 삼겹살. 오늘은 신림에서 다른 모임이 있었는데 이곳에도 복돈이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반가운 마음에 한걸음에 달려가게 되었다.

아마 신림 3호점? 이었던 것으로 기억이 난다. 기분이 저기압일땐 고기 앞으로~~!

 

생삼겹이 100g당 8,333원, 180g 15,000원의 가격이다. 1차로 시작된 곳이기에 밥종류 없이 간단하게 3인분을 시켜먹고 소주를 5병 정도 마신것 같다.

생삼겹에 버무려진 정체모를 양념. 뭔진 모르지만 맛있다.

 

이름에 걸맞게 식판 가득히 담겨 나오는 부추가 일품이다.

 

요즘에는 상추값이 너무나도 비싸기 때문인지 처음 밑반찬에도 조금밖에 나오지 않는것 같다.

 

노릇 노릇 구워지는 삼겹살을 바라보며 내 마음도 노릇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