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행복한일상

오늘의 점심메뉴

당돌한 부자되기 정보 2022. 6. 8. 15:16

요즘에 입맛이 없다. 점심 밥을 차려 먹는데 특별히 땡기는 것이 없어서 김자반에 달걀 후라이 두 개를 비벼 먹는다. 비벼 먹을 때 자주 넣는 소스는 마요네즈인데 오늘 마침 마요네즈가 다 떨어져서 간장과 참기름을 비벼서 먹는다. 반찬은 늘상 있던 멸치 볶음 멸치 볶음에는 아몬드 슬라이스가 들어가 있어 너무나 고소하다.

 

오랜만에 냉동실에서 꺼낸 동그랑땡 후라이팬에 구워서 먹어야 하지만 귀차니즘으로 전자렌지에 간단하게 데워서 먹는다.

 

일미 볶음~! 어머니께서 두 달 전에 사주신 이름이 볶음인데 아직까지 양이 줄지 않는다. 반찬가게에서 사먹으면 비싸서 사먹을 엄두를 내지 못 하는 일미 볶음

마지막은 콩 반찬. 역시 집에서 가져올 때 엄청나게 방대한 양을 가져왔기 때문에 먹어도 먹어도 줄지가 않는다 반찬부자!

 

이렇게 함께 식사를 또 해결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