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꿀팁

여성 속옷 브랜드 순위 1~10위 특징 파악하기

당돌한 부자되기 정보 2022. 12. 7. 19:40

속옷은 겉으로 드러나는 옷이 아니다 보니 한셋트를 사놓고 몇년씩 입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새롭게 속옷을 장만하거나 아내에게 선물을 할려면 대략 어느 브랜드가 인기 있는지 정도는 알고 있는것이 좋겠죠? 오늘은 여성 속옷 브랜드 순위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1.BYC

https://www.byc.co.kr/shop/

 

80~90년대 생이라면 이 브랜드를 모르는 사람은 아마 없을것 같습니다. BYC라는 브랜드는 1985년에 세워졌으며, 같은 회사 소속으로 란제리 브랜드인 아미에가 있습니다. 부모님들 세대에서 주로 입었던 속옷이라 아줌마, 아저씨들이 입는 이너웨어 정도로만 여겨지고 있었던 BYC는 최근 2020년도부터 오마이걸의 멤버 아린을 모델로 기용하면서 이미지의 개선과 더불어 젊은 층들에게 적극 어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2.JAJU

https://www.sivillage.com/jaju/main/initMain.siv

 

코로나 시국에 홈트레이닝과 일상 생활속의 운동에 대한 관심도가 급증하며 운동복 겸용으로 입을 수 있는 언더웨어 부문의 매출이 큰 폭으로 성장했었습니다. 신세계인터네셔날에서 개발한 리빙 브랜드 자주(JAJU)는 노라인 언더웨어 브라, 팬티 등 다양한 상품들로 소비자르 사로잡아 겉옷에 속옷 라인이 드러나지 않는 기술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인기에 힘입어 피부의 자극을 최소화 시키는 최고급 소재의 적용으로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3.비비안

https://www.vivien.co.kr/

 

비비안은 생기가 넘치다 '활달하다' 라는 라틴어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비비안을 칭하는 여러가지 기업들과 걸그룹들이 있지만 vivien은 1974년에 세워진 기업중에 하나입니다. 어릴적에 사랑의 비너스와 경쟁을 하기도 했었으며 BYC와 마찬가지로 아저씨, 아주머니들이 입는 속옷의 이미지가 강했습니다. 지금도 젊은 층에서는 판매량이 높지 않지만 40대 이상의 연령에서 무난하게 입을 수 있는 속옷들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4.비너스

http://www.venus.co.kr/

 

신영와코루의 속옷 패션 브랜드입니다. 이름의 발음이 일본스러워 일본 기업이 아니냐는 설이 있는데 1954년 신영염직공업사라는 이름으로 출범하여 한일 합자회사가 따로 설립되었을뿐, 엄연한 한국기업입니다. 사랑의 비너스라는 광고송을 한번즈음 들어보셨을거라 생각됩니다. 무난하고 착용감인 편안한 네모팬티, 롱타입 사각팬티 등이 판매되고 있으며 2021년 기준으로 이하늬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5.켈빈클라인 언더웨어

https://www.calvinklein.com/kr/ko/underwear/

 

켈빈클라인은 여전히 젊은 층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언더웨어입니다. 1968년에 미국 뉴욕에서 창립되었습니다. 여성 속옷 브랜드 뿐만 아니라 남성들에게도 트렁크 타입의 팬티는 인기가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여성 스러운 속옷을 좋아하는 제 취향은 아니지만 스포티한 느낌을 좋아하며 청바지 등에 어울릴법한 속옷입니다.


6.에블린

https://eblin.elandmall.com/

 

외국 기업인줄 많이들 착각하는데 엄연한 한국 란제리 브랜드입니다. 로마의 Eblin(에블린)은 우아하고, 아름다운의 어원에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화려한 자수와 더불어 레이스, 여성 스러움을 강조하는 디자인, 중가의 가격으로 매니아층이 두텁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남성들에게도 어느정도 잘 알려져 여자친구나 와이프에게 속옷을 선물할때면 에블린을 구매해야 한다는 인식이 자리잡은지도 오래인것 같습니다. 저도 연애할 당시에 속옷을 선물해야 할때면 늘 다른 브랜드 고민하지 않고 에블린을 구매하곤 했었습니다.


7.코데즈컴바인

https://codescombineinnerwear.com/

 

스포티한 느낌이 켈빈클라인과 비슷합니다. 특히나 여름에 인기를 끌었던 코데즈컴바인 메쉬 이너웨어 제품들은 달라붙지 않고 촉감이 매우 좋아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예전에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커플 속옷을 해당 브랜드에서 맞춘 기억이 있네요. 앞서 설명드린 에블린 보다는 낮은 가격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8.유니클로

https://store-kr.uniqlo.com/

 

10~20대들에게 독보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유니클로입니다. 초저가에 형성되어 가성비가 갑이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닌가 봅니다. 물론 선물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또한 브랜드 자체가 오랫동안 입을 수 있는 질좋은 속옷의 컨셉은 아니기 때문에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속옷을 찾는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은 선택지가 아닐까 합니다.


9.루다벨

http://rudabell.com/

 

루다벨은 집에서 편안하고 예쁘게 입을 수 있는 잠옷 위주의 옷이 굉장히 인기가 많습니다. 남녀 커플셋트는 젊은 층에게 굉장히 인기가 많은데요. 여성 언더웨어는 1만원대 이하의 초저가에 형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유니클로보다 더 저렴하다는)


10.게스언더웨어

https://guessunderwear.kr/

 

남녀 속옷을 동시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코데즈컴바인, 켈빈언더웨어와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속옷에 GUESS로고가 큼직하게 박혀있는 것이 특징입니다만, 최근에는 로고가 없는 레이스, 시스루등의 제품도 간혹 판매되고있습니다. 공홈에서는 3~5만원대의 다양한 속옷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