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 맥주와 함께 간단하게 기름칠을 할 수가 있는 안주거리를 찾던 중 소세지를 구매하게 되었다. 동네 슈퍼마켓에 있는 소세지들 중 양도 적당하고 구성이 알찬 놈을 구매하게 되었는데 3가지 맛을 번갈아가며 느낄 수가 있다.
노릇노릇 구워지는 소세지와 함께 김치를 함께 굽는다. 소세지만 먹으면 느끼함이 금새 올라오므로 김치를 함께 선택한 것은 신의 한수가 아닐까 싶다.
후식으로는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먹는다. 바닐라와 아몬드가 듬뿍 들어있는 고급스러운 맛이 일품이다. 아이스크림 한통은 삽시간에 비울 수가 있지만 적당히 조절하여 아껴먹기로 한다.
밥숟가락에 퍼먹는 습관도 조절해야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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