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클라우드를 알게된 것은 약 4년전이었을까. 우연히 기타동호회에서 함께 만났던 친구들과 저녁식사를 한 뒤에 경치 좋은 곳에서 차를 마시고 싶었던 우리들이 방문했던 곳이었다.
당시의 많이들 모였던 친구들은 모두 제각각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겠고, 나는 혼자만의 사색을 위해서 스티븐코비의 성공하는 습관을 들고 독서를 하기 시작햇는데 이게 왠일 집중이 꽤 잘되었다?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경치를 감상할 틈도 없이 책속으로 빠져들었고 1시간을 온전한 집중력과 더불어 독서에 사용한 내 자신에게 칭찬에 칭찬을 해주고 싶다는~
더클라우드 외부에는 레트로 감성이 폭팔하는 소품들이 아기자기하게 모여 있었는데 이 모든것들을 많이 좋아했었던 아이가 있었지.
미술관에 풍경들도 더할나위 없이 완벽함은 물론이며, 공중전화 박스와 더불어 통유리로 야경을 관람할 수 있는 바깥의 풍경들도 너무나도 멋지게 다가오는 하루였다.
이렇게 더클라우드에서 시간을 보낸 뒤, 저녁식사는 샐러드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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