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에서 약속이 있었다. 술을 마실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으나 지하철을 타고 가면 늘 진이 빠졌던 이태원이었기에 차량을 들고 가기로 선택. 근방에 가장 저렴한 주차장을 찾다 보니 종합행정타운 부설주차장으로 오게 되었다.
선별진료소를 이용하는 분들은 대로변 주차장을 이용하라는 안내가 붙어있다. 또한, 이곳은 탑차가 출입할 수 없는 낮은 주차장이다.
가장 눈여겨볼것은 요금이다. 30분 이후부터 부과되기 시작하는 요금은 30분 초과시 1,200원 부터 요금이 부과되고 5분당 250원의 아주 착한 가격에 주차장을 이용할 수가 있다.
물론, 너무나도 메리트가 다분한 주차장이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탓에 넓은 장소에서 주차 공간을 찾는게 쉬운 일은 아니었다. 하지만 워낙 공간이 넓다 보니 만차여서 다시 나가는 일은 없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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