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꿀팁

온몸이 간지러워요 두드러기 전신가려움증 원인

당돌한 부자되기 정보 2022. 7. 7. 20:05

온몸이 간지러워요 이는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누구에게나 발생될 수 있는 증상입니다. 가려움증은 생명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리는 만무하지만 불편함이 지속되어 삶의 균형을 무너뜨리게 만들 수가 있으며 이러한 가려움증 증상으로 매년 피부과를 찾는 사람들은 대략 40만명에 추산되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가려움증의 원인과 치료 방법들은 무엇인지 이번 시간을 통해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온몸이 간지러워요 원인은 어디에 있을까?

아토피피부염, 피부면역, 음식이나 먼지, 두드러기, 피부건조증, 극도의 불안 또는 긴장, 분노로 인한 화병에 인한 전신 가려움, 접촉성 피부염, 건선, 만성콩팥병, 림프종 당뇨병 등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겨울철이나 환절기에 건조함으로 보습이 필요한 경우 단순하게 바디로션을 바르면 해결이 될 수 있지만 피부의 건조함이 원인에 있지 않고 위의 질병들 중 하나라면 다른 처방이 필요한데요. 각각의 원인들에 대한 증상들을 하나씩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온몸이 간지러울때 의심해봐야 될 병들

당뇨병

당뇨병으로 인하여 신경이 손상되며 말초혈관까지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가 않게 됩니다. 이때 조그마한 자극에도 예민하게 반응하는 감각 신경으로 쉽게 가려움증을 느끼게 되는데요. 이 같은 증상을 동반하여 물을 많이 섭취한다면 당뇨병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당뇨 초반에는 겉으로 드러나는 특별한 증상이 없다가도 혈당이 서서히 증가할수록 갈증이 심해지므로 온몸이 간지러운 증상과 더불어 갈증의 정도가 높아진다면 당뇨병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빈혈

체내에 철분이 부족할때 몸에서는 가려움증을 보다 자극적으로 느끼게 됩니다. 신체에서 가려움을 느끼는 화학물질 중에 하나가 바로 철인데요. 이러한 성분이 부족하게 되면 조그마한 자극에도 쉽게 가려움을 느끼며, 온몸의 가려움과 함께 어지러움을 동반하게 되면 철분을 섭취함으로써 증상을 완화시킬 수가 있습니다.

 

콩팥병

콩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혈액안에 들어있는 노폐물들이 바깥으로 원활하게 배출되지 못하며 피푸와 더불어 구석구석에 노폐물이 쌓이게 됩니다. 축적된 노폐물들은 외부의 조그마한 자극에도 손쉽게 가려움증을 느끼며 팔 다리를 막론하고 수시로 긁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키게 되는데요. 콩팥병은 간지러움과 동시에 다리에 부종이 생기기도 하며 무기력증을 동반하기에 오랫동안 몸에 힘이 없고 붓기가 발생되는 증상과 더불어 간지러움증이 있다면 콩팥병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

갑상선에 문제가 있을 경우 체내에 순환되는 혈류량이 증가하며 피부 표피의 온도가 올라갑니다. 1~2도 정도만 체온이 올라가도 조그마한 자극에도 가려움을 느끼게 되며, 심장박동수가 빨라지는 증상이 함께 찾아올 수 있는 것이 갑상선기능항진증의 특성입니다.

 

혈액암

전신에 가려움증을 유발시키는 모든 원인들을 찾고 치료했음에도 온몸이 간지러워요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혈액암이 주요 원인이 될 수가 있습니다. 피속에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히스타민 같은 물질들이 혈액속에 생긴 암세포와 함께 증가하게 되면 가려움증이 심해지는 원인이 됩니다.

 

생활 습관을 개선함으로써 가려움증 예방

1.목욕시 뜨거운 물을 삼가할것

하루의 피로를 풀기 위해 반신욕을 주기적으로 하시는 분들이 있을텐데요. 뜨거운 물로 목욕을 하게 되면 피부 표면의 온도가 상승하여 온몸의 가려움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따라서 목욕시에는 뜨거운 물이 아닌 미지근한 물로 목욕을 하는 것이 좋으며, 완료한 후에는 수분이 날아가지 않은 상태에서 보습제를 발라주어 피부에 증발하는 수분을 막는 것이 중요합니다.

 

2.몸속 수분 충전

커피를 하루에 2잔 이상 마시면서 물은 한컵도 마시지 않는 다면 피부 건조와 더불어 속건조 증상까지 발생시켜 가려움의 원인이 됩니다. 요즘 현대인들은 갈증을 달래기 위해 커피나 음료수, 탄산음료 등을 섭취하는 경우가 많은데 체내에 수분이 충분하지 않을때 가장 많은 가려움증의 주요 원인이 되므로 반드시 물은 하루에 1.5리터 이상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3.바디로션 등 보습제 필수

지성이든 건성 피부이든 관리의 기본중의 기본입니다. 남녀 노소 할 것 없이 젊을때부터 보습제를 지속적으로 발라줘야 피부건조, 가려움증, 피후노화 등의 증상을 막을수가 있는데요. 건조한 몸의 구석을 골고루 발라주는 습관만 들이더라도 대부분의 간지러움증을 해소시킬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