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종기 원인 치료 예방 증상

엉덩이 종기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한번은 그렇다 쳐도 다발성으로, 자주 이러한 증상이 발생된다면 일상 생활에서 통증과 번거로움이 이만 저만이 아닐텐데요. 이번 글에서는 엉덩기 종기 원인과 예방, 치료 방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엉덩이 종기 정확한 명칭

여드름처럼 고름을 동반한 종기의 형태로 발생되는 이 질환의 정확한 명칭은 '화농성한선염'이라고 부릅니다.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에게 생소한 명칭으로 단순히 고름, 종기 정도로만 알고 있는데요. 주로 어린아이들에게는 일어나지 않으며 청소년기를 지난 이후 발생될 확률이 높습니다.

 

발병 주요 부위와 원인

피부전문의가 이야기하는 화농성한선염의 원인은 땀샘에 포도상규균이라고 일컫는 세균 감염으로 인하여 염증과 고름이 수반되는 질병으로 엉덩이와 사타구니, 항문 주변, 겨드랑이, 생식기 주변에 발병될 가능성이 높으며 명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지만 의학계의 이야기는 호르몬의 영향이 클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유전적 요인과 더불어 스트레스, 면역저하 등을 원인으로 꼽고 있습니다.

 

무엇 때문에 반복적으로 발생이 되는지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면 이러한 습관이나 생활들을 고쳐가면 되지만 딱 집어서 하나의 원인이라 규명하기 힘들답니다. 저도 엉덩이 종기로 인하여 일년에 서너차례 고생하는 경우가 잦은데요. 특별히 스트레스를 받지도 않고 과도한 음주도 하지 않으며 규칙적인 일상 생활을 하고 있음에도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엉덩이 종기 치료방법

이를 단순한 여드름이라 생각하여 익을때까지 기다리는 분들이 많은데 고름이 차오르기 전 붉게 물들고 부어 있는 상태에서는 짤려고 해도 효과가 없습니다. 지속적으로 손을 대면 감염으로 인하여 더 붓기가 악화되며 시간이 지나면 범위가 점차 넓어져 통증이 가증되는데요. 만성적으로 반복해서 종기가 생기고 있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좋은데 두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비수술적 염증치료

절제술

염증치료는 약물로써 치료하며 스테로이드제, 항생제, 비타민A, 여성호르몬제, 면역억제제 등의 약물들을 사용하여 진행되며, 약물 치료가 진행되는 과정에도 호전되지 않는다면 이후 상담을 통해 절제술을 고려해야 합니다.

 

염증 부위를 모두 개방하여 해당 부위의 염증성 물질들을 모두 깨끗하게 없애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만성으로 잦은 발병을 일으키는 환자들의 경우 생물학적제제 방법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으나 고가의 수술비로 비용의 부담으로 중단하는 환자들이 많습니다.

 

 

 

 

 

엉덩이 종기의 예방

평소에 잦은 샤워로 엉덩이를 청결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호르몬의 과다 분비 때문이기도 하지만 땀이 차있는 상태로 장시간 앉아있거나 짖눌려 있는 경우 특정 부위의 땀샘에 세균이 감염되는 경우가 있기에 장시간 오래 앉아있는 경우라면 자주 일어나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통풍이 잘되는 속옷을 착용하는 것이 좋으며, 반신욕 또는 좌욕을 주 2회 정도 지속하는 것 역시 도움이 됩니다. 만약 병원에 방문하여 지속적인 치료를 받을 수 없는 상황이라면 피부질환 연고를 발라서 증상이 완화될 수 있도록 합니다. 연고로도 호전되지 않거나 재발한다면 앞서 말씀드린 절제술과 염증치료 등을 고려해보셔야 되겠습니다.

 

추천 종기 연고

통풍 잘되는 속옷

대부분의 남성들은 트렁크를 입는데 인견재질로 제작되어 땀이 차지 않는 속옷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비단 엉덩이 종기 뿐만 아니라 치질예방과 남녀 사타구니 지루성 피부염 예방, 아토피성 피부와 알레르기성 피부에 최적의 건강섬유로 제작되어 다양한 피부병 예방의 효과까지 누릴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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